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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제조업

POSCO 합격자소서 붙여넣진 마시고 참고한담에 바꿔 쓰셈

POSCO 합격자소서 붙여넣진 마시고 참고한담에 바꿔 쓰셈


강원도 xx에서 태어나서, 공무원이셨던 아버지를 따라 xx으로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고등학교 3년까지의 학창 시절을 보냈는데,꾸준히 학급임원과 학교 임원을 맡아서 해왔습니다. 

학교 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무엇보다, 친구들과의 관계, 선생님들과의 관계에 신경을 썼습니다. 

제가 어린 시절 교사를 꿈꾸었던 것도 즐거웠던 학창시절의 추억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공무원을 하시는 동안 다치게 되어, 어려움을 겪었지만, 가족모두가 서로 의지하며 어려움을 이겨냈습니다. 

제가 밝은 성격 속에서도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이는 것은 그 시절, 힘든 생활을 견뎌내는데서 자연스럽게 생기게 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학창시절(동아리 활동, 어학연수, 배낭여행, 사회봉사활동 등) 

대학시절에는 학회활동에 힘썼습니다. 참교육실천예비국어교사라는 학회에서 활동을 했고, 그곳은 예비국어교사를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전국교사 연수 도우미 활동을 2회할 기회를 잡은 것도 학회 활동 덕분입니다. 

저는 학회를 통해, 단순히 국어교육에 대해 배운 것이 아니라, 기초 세미나를 통해 사회경제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고대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4년간 생활을 하면서,기숙사의 행사를 담당해왔습니다. 

지금은 층대표를 맡고 있고, 수화부를 맡아 공연하기도 했습니다. 

고교시절부터 적십자 활동을 하면서, 복지원에 다니니 것이 인연이 되어, 수화공연까지 했습니다. 


2.성격(장단점) 및 취미 

저는 주변에서 '코메디언 해라'라는 말부터 '큰 언니같다.' '너는 어떤 조직에 가도 성공할꺼다'등의 다양한 말을 듣습니다. 

선천적으로 밝고 외향적인 성격때문에, 사교성과 사람들에 대한 친밀감이 많습니다. 

제가 무엇보다 자랑할 수 있는 것도 '사람들 대하는' 면에 관한 것입니다. 

교직을 이수했다는 점에서도, 사람들을 대하는데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을 잘해서, 상대방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능력이 뛰어났습니다. 

귀사에서 하고 싶은 일이 바로 고객과의 상담부분이라는 점에서, 

저의 이러한 능력을 십분 발휘하고 싶습니다.. 


지원동기와 희망근무분야

포스코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두 가지 입니다. 첫째는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항상 최선을 모습을 다하며 주위 이웃과 자연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포스코의 이미지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포스코는 진취적인 기상과 창의성을 가진 인재를 모집하는 오늘보다 내일이 좀더 기대되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저의 국제적인 경험과 감각, 그리고 외국어 능력과 토론실려, 무엇보다도 팀으로써 일할 수 있는 태도 등으로 제 모든 조건이 포스코를 위하여 존재해 왔다고 생각됩니다. 이상 두 가지 이유로 한국의 포스코, 포스코의 한국을 위하여 이번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희망근무분야는 전공지식과 동아리 경험  등을 살려서 인사,노무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또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국제적인 감각과 외국어 능력을 이용하여 해외업무를 하고 싶습니다.


사회봉사활동

1999년 유럽배낭여행을 지휘 통솔하여 다녀온 후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000년 미국어학연수를 가서 시애틀에 존스탠포드 초등학교에서 영어보조교사로 현지 초등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쳤고 또한 해밀턴 시니어 하우스에서 Receptionist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호주 교환학생때에는 빅토리아 대학에 오는 학생들을 현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International office에서 봉사를 하였습니다.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를 다시금 뒤 돌아 볼 수 있어고 또한 사회생활과 조직생활을 조금이나마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써클활동으로서 3년간 영어토론 동아리를 하였습니다. 두 번이나 공개토론회를 사회자와 발표자로서 성공적으로 이루어냈고 회장직을 역임하며 최근에는 동아리 자체에서 중국의 칭와대의 영어토론동아리와 자매결연을 하였습니다. 수상경력으로서 미국 시애틀에 어학연수시 우수한 15인의 학생에 표창되었습니다.


연수경험 자기개발

2001년 미국 시애틀로 어학연수를 떠났습니다. 단순히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보다는 현지인을 접하며 진짜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의학도서관에서 일을 했으며 또한 존 스탠포드 초등학교에서 이민온 학생, 학업이 조금 뒤쳐진 학생을 중심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자원봉사 보조교사를 하였습니다. 7개월동안 보조교사를 하면서 한국인 아이부터 멕시코 아이까지 많은 아이들을 지도하였습니다. 또한 해밀턴 시니어 하우스에서 카운터에서 전화를 받는 일을 시간제로 하였으며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미국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인 친구와 아주 깊은 우정을 나누어 최근에는 그 친구의 초대로 뉴욕부터 라스베가스까지 자동차 여행을 하고 돌와 왔습니다. 또한 호주교환학생에 선발되어 현지학생과 경쟁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저는 미국과 호주체류시 한번도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으며 자기개발에 노력했고 최근에는 금융분야에 자격증을 따는등 평생자기개발에 치중을 하고 있습니다. 입사후에는 국제적인 감각가 외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향후 국제적인 업무를 하면서 세계최고의 포스코의 위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