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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제조업

반도체(DS)사업부분,삼성전자 하반기 공채 대비  -기업정보(취업 정보), 대기업채용

반도체(DS)사업부분,삼성전자 하반기 공채 대비  

-기업정보(취업 정보), 대기업채용




- 반도체 사업부문


 

(산업의 특성 등)


반도체는 일반적으로 정보를 저장하고 기억하는 메모리 반도체와 

암산과 추론 등 논리적인 정보처리 기능을 하는 System LSI(비메모리 반도체)로 구분됩니다.


 
메모리 반도체

크게 읽고(Read) 쓸 수(Write)있는 램(RAM)제품

읽기만 할 수 있는 롬(ROM)제품으로 구분됩니다. 


램(RAM)은 전원이 꺼지면 기억된 내용은 지워져 버리기 때문에 휘발성메모리(Volatile Memory)라고 하며 컴퓨터의 주기억장치, 응용프로그램의 일시적 로딩(Loading), 데이터의 일시적 저장 등에 사용됩니다. 


롬(ROM)은 전원이 꺼져도 기억된 정보는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비휘발성 메모리(Non-Volatile Memory)라고 하며 컴퓨터의 OS(운영체제), 각종 전자기기의 고정된 프로그램 등을 저장하는 데 사용됩니다.

반도체 시장은 세계 경기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주기적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여 왔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 및 공급과잉 시기에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한 업체들의 구조조정으로 수급 불균형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PC 等 신규 모바일 시장 창출과 PC 및 서버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시장 內 반도체 비중이 증대되어서, 

수급 변동성은 과거 대비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시장여건 등)


2012년 1분기 반도체 업계는 글로벌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이 지속되는

상황으로 당초 하반기부터 계절적 수요 회복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으나, 

엘피다 파산보호 신청 등으로 인하여 공급과잉은 2012년 2분기에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 PC는 연중 안정적인 수요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DRAM 업계 경쟁사들은 주력제품을 30나노급으로 공정전환을 가속화 하고 있는 반면,

 

당사는 1세대 앞선 20나노 제품의 생산 비중 증가 및 수율 안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경쟁사대비 원가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DRAM 가격은 2010년 하반기부터 하락이 지속되어 왔으나 경쟁업체의 감산에 따른 가격 반등으로 안정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며, 


당사는 프리미엄 제품(Server / 스마트폰向)의 시장확대원가경쟁력 극대화를 통해 지배력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입니다. 

더불어서 NAND Flash의 경우 10나노급 선행개발과 솔루션 제품의 성능향상 및 16라인 Ramp-up을 통해 당사 공급 확대가 예상되며, 


당사는 지속적인 선행개발 및 압도적인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지배력을 지속 확대시켜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