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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서비스,광고업

음악/공연/온라인 사업부문_씨제이이엔엠(CJ E&M)- 자기소개서작성/면접준비/채용준비자료

음악/공연/온라인 사업부문_씨제이이엔엠(CJ E&M)

- 자기소개서작성/면접준비/채용준비자료




① 업계의 현황

[음악사업]

전통적인 음반(CD) 시장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1년 전년比 약 -5%) 디지털음악(온라인 및 모바일)시장은 2000년대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2011년 전년比 약 8%성장)를 보이고 있습니다.음악 시장은 08년 이후 매년 10% 전후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2011년 음악소비자가 기준 5,300억원 추정).

음성적 P2P 음악서비스, 웹하드의 유료화를 통한 합법 서비스 시장의 확대 노력으로 국내 음악시장은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향후 법적 제도적 음악 콘텐츠의 보호 장치 강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Digital Device의 다변화에 따른 음악 콘텐츠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내포한 디지털음악시장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제작 및 유통될 것 입니다.


저작권징수개정, 정액제에서 종량제로의 상품 변화, 음원제값받기를 위한 산업의 움직임 등으로 인한 음원판매가 상승 등,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움직임들이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폰의 급격한 보급으로 인한 모바일 음악 시장의 성장을 통해 전체 디지털음악시장은 국내 음악시장의 성장 동력으로 확고히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공연사업]

뮤지컬/연극 분야의 경우 2011년 단독으로 2,000억 규모를 돌파하고, 2012년에 2,500억 시장에 이를 것으로 추정(인터파크 보고서 및 당사 내부 자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공연장 수 확대, 창작 뮤지컬 제작 활성화와 우수 라이선스 수입 확대로 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뮤지컬이 드라마, K-POP에 이어 제 3의 한류 열풍을 이어나갈 잠재력을 가진 문화 상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서울및 수도권에 편중된 공연시장 및 스타캐스팅에 의존한 제작비 상승 등은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저해하는 걸림돌이 되고있습니다.  


[디지털미디어사업]

디지털음악시장은 (08년~12년: CAGR 15% 추정) 2012년 현재 매출 기준, 유선(온라인 음악서비스)이 70%, 무선(모바일 음악서비스)이 3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2년 음악소비자가 기준 4,500억원 추정).

디지털음악시장은 향후 음악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핵심사업으로 스마트폰, 스마트TV, 태블릿 PC의 보급 확대와 N-Screen 환경 구축을 통해 음악 뿐 아니라 방송,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 소비를 통한 성장 가능성이 미래 핵심서비스로 인지하여 Device 및 서비스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② 사업 현황
[음악사업]

힙합, 발라드, OST 등 다양한 장르 및 분야의 음악에 투자/유통을 통해 국내 음악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며 08년 이후 2012년 현재까지 음악유통 우위 사업자로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CNBLUE (직감), 이현 (내꺼 중에 최고), 휘성(가슴 시린 이야기), SS501출신 김현중 (Break Down) 등 다수의 킬러 콘텐츠 발매를 진행 하였으며, 2012년 2분기에는 슈퍼스타K 출신의 울랄라세션(아름다운밤), 허각(나를사랑했던사람아) 등 다수의 킬러 콘텐츠 발매를 통해 2012년에도 흔들림 없는 마켓 리더로서 입지를 수성할 전망입니다.


또한, E&M 방송 부문의 프로그램의 주제가 및 영화 부문의 OST를 직접 기획/제작, 발매하여 E&M 통합에 따른 내부 시너지를 증대 시키고 있으며, 그 외 다수의 기획음반을 자체 기획제작하여 발매 하는 등 투자/유통의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자체기획제작을 추가, 강화하고 자체 보유 음악 콘텐츠 확대를 중점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E&M 전 부문에 음악 콘텐츠 공급을 점진적으로 확대, 강화하여 자체 콘텐츠의 가치를 제고하고 이에 파생된 다양한 권리를 활용하여 매출 및 이익의 실현을 통해 2012년에도 국내 음악 콘텐츠 선도 기업으로서 음악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공연사업]


공연사업은 기존 뮤지컬과 콘서트에 한정되어 있던 사업의 범위를 확대하여 전시, 퍼포먼스, 문화 이벤트 등 다양한 Live Entertainment사업으로의 확대를 추진중에 있으며,  2011년 중국내 JV 설립을 통한 중국사업진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일본의 경우 일본내 파트너사와의 주요작품을 공동제작하는 등 Global 사업전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2006년 초연 이래 시즌 6를 맞이한 “김종욱 찾기”를 비롯 11년 “지킬앤하이드”,“그리스”, “메노포즈” 등 재연 뮤지컬과 "막돼먹은 영애씨", "스트릿라이프", “키사라기 미키짱”등 신작도 흥행 돌풍을 일으켰고, 12년에 CJ가 새로 선보인 "카페인", "풍월주", "닥터지바고", "위키드" 등도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뮤지컬 "풍월주"는 신인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CJ 문화재단 크리에이티브마인즈 선정작으로 공연 매니아층의 형성 등 국내 창작 뮤지컬의 수작으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2년 2분기 뮤지컬/연극시장에서는 대형 라이선스 작품의 흥행, 창작뮤지컬 선전, 뮤지컬 전용극장 설립 활성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시장 팽창을 견인하여 전년대비 큰폭의 성장을 보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풍월주", "파리의 연인" 등과 같은 자체창작물 제작 및 "댄스 레슨" , "아가씨와 건달들" 등과 같은 우수 라이선스물 수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2년은 뮤지컬 글로벌의 본격적인 확장기로서 대형 해외 라이선스 작품을 단순히 소개하는 단계를 넘어 CJ가 보유한 작품의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내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최소 4작품에서 최대 10개작품까지 해외공연을 추진중에 있으며, 향후 동남아 시장까지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콘서트 사업은 국내 내한공연으로 2012년 Black Eyed Peas의 리더 “Will I am 클럽파티”, 국내 셔플댄스 열풍을 일으킨 “LMFAO 내한공연”을 2월과 4월에 진행하며 새로운 공연 문화를 주도하였습니다.


한편 10년만에 컴백한 그룹 “신화”의 컴백콘서트, 신예 남성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데뷔 콘서트, 슈퍼스타K 3에서 배출된 “버스커버스커”의 데뷔 콘서트를 국내외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2011년은 글로벌콘서트 해외 진출의 원년으로, 그리고 2012년은 글로벌 콘서트 확대를 위하여 다양한 국내 아티스트들의 글로벌콘서트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난 2월 2PM 아시아 투어를 시작으로 3월과 4월에 CNBLUE  FT아일랜드가 중심이 된 M-Live FnC, Dynamic Duo의 M-Live 아메바컬쳐 등의 다양한 K-POP 공연을 해외에서 진행하였으며, 이외에도 엠블랙, 2PM, 2AM, 원더걸스 등 K-POP 스타들의 글로벌 콘서트 추진을 통해 글로벌 콘서트 사업자로서 역량을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온라인사업]

미디어 콘텐츠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은 인터넷PC, 스마트폰 등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고 이러한 현상들을 미디어 지평의 거시적 변화로 인식하여 지난 몇 년간 최적의 대응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신중한 노력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에 회사는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최적의 컨디션으로 대응할 수 있는 온라인사업 전담 조직인 ‘온라인사업본부’를 신설 하였습니다.

기존 디지털미디어사업은 온라인사업의 범주에 포함되며 온라인을 통한 콘텐츠 유통의 스펙트럼이 넓어진 만큼, 디지털미디어사업에서도 시너지를 통한 긍정적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사업본부의 출범으로, 전통적인 미디어 환경에서 CJ가 확보하고 있었던 영향력과 지배력을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효과적으로 전이, 확장할 수 있는 최적의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온라인사업본부는 사업의 영역을 국내로만 국한시키지 않고 해외사업을 위한 준비 역시 충실히 진행할 것입니다


2012년 디지털음악사업은 무선 디지털 음악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을 위해 스마트 폰 제조사와의 B2B 제휴 강화 및 App.의 Upgrade를 통해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LGU+와는 엠넷폰 판매를 통해 회원 접점의 다양화와 확대를 이루었으며, 2012년 1분기에는 LTE 부가상품 을 개시하여 다수의 회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2012년 3분기에는 기아자동차와 스마트카 기반으로 UVO friend1.0 버전의 차량용 음악서비스 런칭이 예정되어 있으며 향후 CJ E&M의 방송/영화 등 다양한 영상서비스도 즐길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하고 있습니다.

LG전자와는 4분기 스마트TV, 스마트폰을 넘어 스마트냉장고, 스마트오븐 등 스마트가전 분야로 콘텐츠 서비스를 확대 추진하고 있습니다.


CJ E&M 온라인사업은 전 라이프스타일 접점에 부합하는 콘텐츠 소비경험을 가능케하는 방향으로 계속 진화해 나아갈 계획 입니다.


2011년 4분기에 공식 런칭한 글로벌 엠넷닷컴은 전세계 200여개국의 K-POP 팬에게 한류 컨텐츠를 공급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CJ E&M 대표 음악차트 프로그램(M Cowntdown)을 전세계에 온라인 생중계하고, 글로벌 온라인 투표 서비스를 통하여 사용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2012년 1월에 런칭함으로써 K-POP을 알리는 선봉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K-POP 아티스트 컴백과 맞춘 쇼케이스 온라인 생중계 등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프로모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글로벌 사업 등의 신규 사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개발 및 서비스 역량을 조기 확보하는 동시에, CJ E&M의 강점과 시너지를 바탕으로 성장 모멘텀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컨버전스 사업은 Device및 자동차 제조사 등과의 제휴를 통해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서비스 및App. 공동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습니다.